최근 브랜드와 패션 플랫폼과의 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 KIDS(엠엘비 키즈)가 무신사 키즈에 23년도 SS 신제품 ‘청키라이너’를 단독 발매한다고 밝혔다.

23년형 SS 신제품 ‘청키라이너’는 지난 7월 처음 선보인 슈즈의 신규 버전이다. MLB키즈는 출시 당시 진행했던 무신사와의 협업을 한 번 더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무신사가 운영하는 키즈 전문관 서비스인 무신사 키즈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간 무신사 키즈에서 단독으로 구입 가능하며, 공식 론칭은 12월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23 SS 청키라이너는 시원하게 일직선으로 뻗어 나가는 타자의 타구에서 영감을 받은 파이핑 라인 디테일과 프린트 로고로 MLB만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한다. 엘라스틱 신끈과 상단 매직테이프 적용으로 아이들이 신고 벗기에도 편하다. 블루와 라이트 바이올렛, 라이트 그레이, 블랙 4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MLB 성인 라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청키라이너는 키즈 라인까지 확장하며 첫 발매 당시 무신사 플랫폼과 연계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도 MLB키즈는 무신사 키즈와의 두 번째 협업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추가적인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입장이다.

MLB키즈 관계자는 "MLB의 히트 상품인 청키라이너는 기존 성인 라인에서 에스파가 착용하여 큰 인기를 끌었고, 키즈 라인 출시와 함께 패밀리룩으로 활용하는 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라며 “23 SS 청키라이너로 키즈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해 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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