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트렌드를 이끄는 ‘2021 플리스 코디법’

2021.10.19

“같은 플리스, 다른 코디로 남들과는 다르게”
트렌드를 이끄는 ‘2021 플리스 코디법’


2021. 10. 19. 비가 온 뒤, 갑자기 추워진 계절 탓에 무얼 입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입고 벗기 편한 플리스는 T.P.O에 구애받지 않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가을, 초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꼽힌다. 21FW 시즌을 맞아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플리스가 속속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각 브랜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플리스의 특징을 살펴보고, 이에 맞는 트렌디한 플리스 코디법을 알아봤다.


프리미엄 패션 플리스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컬러’ 선택 중요


MLB제공, 베이직 스탠드넥 메가로고 후리스

일상 속에서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파스텔 컬러의 후리스로는 MLB를 제안한다. 불루, 민트, 바이올렛 등 세련된 파스텔 컬러감의 MLB 베이직 후리스에 화이트 톤의 이너를 매치하면 컬러감이 강조되고 고급스러운 코디가 완성된다. 후리스와 같은 색상의 모자나 신발을 함께 코디해 포인트를 주거나 색다른 느낌을 주는 하의를 함께 하면 전시회, 카페 탐방 등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 속에서 더욱 센스 있게 후리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보다 고급스러운 후리스 코디는 감각적인 ‘퍼 후리스’ 제안

MLB제공, 모노그램 플러시 후리스 점퍼

특별한 날, 유니크한 무드를 선보이고 싶다면 MLB ‘모노그램 플러시 후리스 점퍼’가 제격이다. 주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볼 수 있었던 후리스의 ‘기능성 아이템’이라는 편견을 버리게 하는 패션 플리스로, 부드러운 터치감의 소재가 특징이다.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광택과 MLB만의 프리미엄 모노그램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일반적인 후리스 소재보다 고급스러운 감각이 돋보인다. 여기에 챙이 길어 얼굴이 작아 보이는 블루 컬러의 ‘모노그램 밍크 후리스 버킷햇 뉴욕양키스’ 모자와 동일 컬러의 MLB 토트백을 활용한다면 연말 모임에도 활용할 수 있는 룩이 완성된다.

MLB제공, 베이직 후디드 롱 덤블 후리스

이외에도 차박, 도시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길 때는 ‘MLB베이직 후디드 롱 덤블 후리스 점퍼’와 같은 롱 후리스를 코트처럼 활용해 보자. 플리스 소재의 버킷햇, 장갑, 가방, 뮬 운동화 등의 플리스 액세사리를 추가하면 따뜻하면서도 귀여운 후리스룩이 완성된다.


“등린이 모여라” 아웃도어 활동에는 실용성이 중요

블랙야크 제공, ‘U마카롱듀오 플리스 다운후디자켓’

등산이나 캠핑, 낚시 등 일교차가 심한 요즘 실외 활동을 할 때는 보온성과 실용성이 가장 중요하다. 블랙야크에서 출시한 아이유 플리스 (U마카롱듀오 플리스 다운후디자켓)는 소프트한 컬러감이 돋보이면서도 뒤집어서 입으면 패딩으로 착용할 수 있는 리버시블 모델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세미 오버핏이 적용돼 레깅스나 운동복에 입어도 딱 붙는 느낌이 없으며, 다양한 룩과 매치해도 어색함이 없어 올 가을, 겨울 데일리 템으로 제격이다.


K2 제공, ‘비숑 리버시블 다운’

K2에서 출시한 ‘비숑 리버시블 다운’ 또한 양면 디자인으로 활용도를 높인 플리스다. 컬러 블록형 스타일인 ‘아이콘(ICON)’, 솔리드 색상의 ‘팝(POP)’, 후드가 없는 ‘어반(URBAN)’ 등 다양한 디자인의 시리즈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심플 이즈 더 베스트’, 미니멀한 데일리 아이템을 찾는다면

컬럼비아 제공, ‘마운틴사이드 헤비웨이트 플리스’

심플한 플리스 디자인일 수록 이너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컬러 배색으로 미니멀한 포인트를 준 컬럼비아 ‘마운틴사이드 헤비웨이트 플리스’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스타일링에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이다. 내구성이 높아 오래 입어도 구김이 없어 보관 및 관리가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