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5. 어느덧 찜통더위 대신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과 쾌청한 하늘에 바깥 산책을 즐기고 싶어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코로나로 잦은 외출은 어렵지만 가벼운 산책이나 외출을 하는 이가 늘어나면서 가을 운동화를 찾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에프앤에프(F&F,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MLB)는 21FW 시즌을 맞아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운동화로 운동화 맛집 타이틀의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 베스트셀러 상품부터 루키 상품까지! 상황별로 골라 신는 MLB의 다양한 가을 운동화를 살펴본다.

■ 가벼움은 물론, 패션을 완성하는 어글리 슈즈는? ‘빅볼청키 라이트’


‘빅볼청키 LITE’는 MLB의 헤리티지 운동화인 빅볼청키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270g) 초경량 무게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하기에 좋은 빅볼청키의 베이직 라인이다. MLB바람막이, 트레이닝 세트와 매칭하면 세상에서 가장 힙한 패션이 완성되며, 스케이트보드, 어반 아웃도어, 차박 등 액티브한 도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때 함께하면 빛을 발하는 아이템이다. MLB만의 오리지널 팀 로고를 새겨 더욱 특별한 아이덴티티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갑피에 에어메쉬를 사용해 뛰어난 통기성과 독자 개발한 오픈셀폼 인솔 적용으로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21F/W 시즌 빅볼 청키라이트는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새롭게 추가해 가을 무드를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 조거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찰떡! 투마일웨어 스타일링은 ‘청키조거‘


깔끔하고 베이직한 런닝화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청키조거를 추천한다. MLB 청키조거는 이름처럼 조거 팬츠와 매치하면 잘 어울리는 패션 런닝화다. 카페 투어나 피크닉 등 투마일웨어 라이프스타일에 제격인 아이템으로 야구의 홈 플레이트에서 영감을 받은 아웃솔과 4.5cm의 높은 솔은 키 높이 효과까지 주어 자신감까지 향상시킨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표현하는 측면 팀 로고가 포인트 요소로 작용하며, 복원력과 통기성, 땀 흡수력이 월등한 오픈셀 구조의 인솔을 적용해 쾌적하고 편안한 보행을 돕는다.

■ 패셔너블 인싸 라이프를 즐기고 싶다면 ‘청키하이 & 청키로우‘

MLB의 시그니처 운동화인 빅볼청키와 플레이볼 캔버스화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운동화인 하이탑 스타일의 청키하이는 패셔너블한 인싸들의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는 운동화다. 엠엘비 브랜드 특유의 청키한 6cm 키높이 아웃솔이 적용되어 착용 시 누구나 놀라운 비율로 연출해 주며, 어퍼와 라이닝이 코튼으로 되어 있어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파이론과 배합 고무 창으로 더욱 볼륨감 있는 착화감을 느낄 수 있으며,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여 활용할 수 있다. 매 시즌 선보이는 MLB 모노그램, MLB 하트 등 다양한 디자인이 적용되며 소비자들 선택의 폭을 넓히며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 FW시즌에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데일리 뮬 스니커즈 ‘플레이볼 뮬’


운동화와 슬리퍼가 결합된 형태의 ‘뮬(Mule) 운동화’는 실내외 어디서든 하루 종일 편안한 발 상태를 유지해 줘 남녀노소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운동화다. 3cm 키 높이 솔(Sole)을 통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야구공 굵은 스티치 모양을 모티브로 삼은 폭싱 디자인과 MLB만의 헤리티지 느낌을 살린 팀 로고 프린트와 토 캡(Toe Cap) 디테일이 스타일을 더욱 매력적으로 연출해 준다. MLB는 가을에 어울리는 코듀로이, 후리스(FLEECE), 퍼(Fur) 등의 소재를 가미한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트렌디한 뮬 운동화와 함께 출시된 플리스, 코듀로이 소재 가방, 모자 등 같은 라인업의 제품과 함께 매치하면 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 포인트로 올가을 눈길을 끌 수 있다.

■ FW시즌 처음 선보이는 ‘청키클래식’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MLB 청키클래식은 천연 가죽에 MLB만의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팀 빅 로고가 가미되어 있는 운동화다. 260g의 초경량 무게로 올가을 클래식 커플템으로도 사랑받을 아이템이다. 헤비아우터, 레깅스, 스키니 진과 같이 매칭하거나 세미 포멀룩과도 잘 어울려 클래식함을 좋아하는 남녀노소 모두 잘 소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