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MZ세대에 야누스 소비 현상 뚜렷∙∙∙ 올겨울에는 럭셔리한 ‘명품 패딩’이 대세
2021.01.12
MZ세대에 야누스 소비 현상 뚜렷∙∙∙
올겨울에는 럭셔리한 ‘명품 패딩’이 대세
- 코로나19 장기화로 MZ세대 소비 트렌드 변화…야누스 소비 패턴으로 고가 품목 수요 증가
- 패션업계에서도 겨울 시즌 프리미엄 패딩 인기∙∙∙듀베티카, 몽클레르, 무스너클의 겨울 스타일링 제안
2021. 01. 11. 패션업계에서 야누스 소비 행태가 확산되며 ‘명품 패딩’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겨울 시즌 핫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야누스 소비란 매일 사용하는 생필품 등 실속형 제품은 최저가로 저렴하게 구입하는 반면 일부 품목은 럭셔리 브랜드의 고가 아이템을 소비하는 행태의 트렌드를 뜻하는 신조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늘어난 소비 양극화 현상은 패션업계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집콕생활이 장기화되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이지웨어와 고가의 프리미엄 의류 구매가 동시에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소비 패턴은 주요 소비층인 MZ세대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나를 위한 소비를 추구하고 가격보다는 가치에 중심을 두는 MZ세대의 성향이 프리미엄 의류에 대한 수요를 증가했다 분석된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 브랜드 듀베티카의 관계자에 따르면, 1년간 해외여행 대신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집에 머무르면서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등 일종의 보복 소비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전했다.
최근에는 겨울 필수 아우터로 손꼽히는 프리미엄 패딩, 일명 ‘명품 패딩’이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뛰어난 방한 기능과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해 줄 프리미엄 패딩 아이템을 제안한다.
듀베티카(DUVETICA), 홀리데이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