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올겨울 트렌드는 ‘비건 패션’ 양털 대신 친환경 소재 적용한 에코퍼 플리스 대세

2020.11.18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패션업계 강타한 비건(Vegan) 패션!

올겨울 트렌드는 비건 패션∙∙∙

양털 대신 친환경 소재 적용한 에코퍼 플리스 대세





 

n  친환경 패션 트렌드 확산동물환경 보호하는 비건 소재 활용한 착한 패션’ 선호하는 MZ세대

n  보온성가벼움스타일까지 갖춘 스트레엔젤스 에코퍼 플리스 컬렉션에 주목 

 

2020. 11. 18.  합리적인 소비를 의미하는 가성비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가심비를 넘어 자신의 신념과 가치에 따라 소비를 선택하는 미닝아웃이 MZ 세대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이에 따라 동물 보호와 친환경적인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뜻하는 비건(Vegan)이 패션업계를 강타하며 친환경 패션 열풍이 가속화되고 있다

 

비건은 원래 육류계란우유 등 동물성 식품은 배제하고 식물성 음식만을 먹는 채식주의자를 일컫는 말이었다하지만 최근 식품뿐만 아니라 뷰티패션 등 다양한 산업 군의 제조 과정에서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확장되어 사용하고 있다윤리적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비건 시장의 규모 역시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비건 트렌드가 패션업계를 점령하기 시작한 것은 2015년 동물 학대를 이유로 모피업계 일각에서 일어난 리얼 퍼(real fur) 생산 반대 운동부터다이후 인조털을 뜻하는 페이크 퍼(fake fur) 혹은 에코 퍼(eco fur)가 차츰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구스 다운덕 다운 등 패딩 점퍼의 충전재 역시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는 등 비건 패션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최근 국내 패션업계에서는 이러한 행보에 동참하고 에코 퍼로 제작된 아우터를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다특히 양털과 비슷한 대체 직물로 대체한 에코 퍼 후리스가 기존 양털로 제작된 후리스보다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프리미엄 에슬레져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STRETCH ANGELS)의 에코퍼 후리스 컬렉션(Angels Eco Fur Collection)’이 대표적인 예다

 

에코퍼 후리스 컬렉션은 양털보다도 부드러운 촉감과 결을 살린 소재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프리미엄 다운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 소재이면서도 보온성이 높고 양모보다 훨씬 가볍기 때문에 야외 활동 시에도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다또한스트레치 엔젤스는 에코 퍼로 구현 가능한 스카이블루핑크민트 등 다채로운 컬러로 선보여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구성은 여성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용이한 후리스 숏패딩후리스 집업 등의 라인으로 출시됐다.

 

스트레치 엔젤스 관계자는 에코 퍼 플리스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개성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요즘 세대에게 더욱 매력적인 아이템이다라고 말했다.

 

한편스트레치 엔젤스의 에코퍼 후리스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 및 더블유 컨셉(W Concept) 그리고 오프라인매장인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